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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항!

  • 이 글은 제가 직접 공부하는 중에 작성되고 있습니다.
  • 따라서 제가 이해하는 그대로의 내용이 포함됩니다.
  • 따라서 이 글은 사실과는 다른 내용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리터럴

int score = 90;    //변수의 선언 및 초기화

변수를 초기화하기 위해서 사용한 90과 같은 데이터를 이전에는 '상수'라고 불러왔습니다. 상수는 프로그램 코드 안에서 직접 입력되는 데이터를 말합니다. 이 데이터는 코드 안에서 직접 수정하지 않는 이상 수정할 수 없습니다. 자바에서는 이러한 데이터를 상수라고 부르지 않고 '리터럴'이라고 부릅니다. 

 

정확히는 상수와 리터럴은 다릅니다. 상수는 "값을 한 번 저장하면 변경할 수 없는 변수"를 말하지만, 리터럴은 "소스 코드 내에서 직접 입력된 값"을 의미합니다.

 

리터럴은 값의 종류에 따라 정수 리터럴, 실수 리터럴, 문자 리터럴, 논리 리터럴로 구분됩니다. 

 

정수 리터럴은 10진수, 8진수, 16진수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실수 리터럴은 불가능합니다. 다음은 실수 리터럴의 예입니다.

0, 75, -100               //10진수
02, -04                   //0으로 시작하는 8진수
0x5, 0xA, 0xB3, 0xAC08    //0x로 시작하는 16진수

 

소수점이 있는 리터럴은 10진수 실수로 간주합니다. 그리고 대문자 E 또는 소문자 e가 있는 리터럴은 10진수 지수와 가수로 간주합니다. 다음은 실수의 예입니다.

0.25, 3.14      //10진수 실수
5e7, 0.12E-5    //5 * 10^7, 0.12 * 10^-5

 

작은따옴표(')로 묶은 텍스트는 하나의 문자 리터럴로 간주합니다. 다음은 문자 리터럴의 예입니다.

'A', 'a', '한', '가', 'ㅇ', '\n'

그런데 여기서 하나 재미있는 건, 'ㅇ'과 같은 한글의 자모음부터 해서, '가', '한'과 같은 하나의 글자까지도 문자 리터럴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작은따옴표로(')로 묶는 하나의 문자는 보통 C언어나 C++에서는 char형 변수에 저장했었습니다. 그런데 C언어와 C++는 'ㄱ'조차도  저장할 수는 없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되겠지만 자바에서는 '한', '가'와 같은 글자까지도 하나의 문자처럼 char형 변수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큰따옴표(")로 묶은 텍스트는 문자열 리터럴로 간주합니다. 큰 따옴표 안에는 텍스트가 없어도 문자열 리터럴로 간주됩니다. 다음은 문자열 리터럴의 예입니다.

"대한민국"
"탭 만큼 이동 \t 합니다."
"한줄 내려 쓰기 \n 합니다."
""                             //큰 따옴표 안에 텍스트가 없어도 가능

 

true와 flase는 논리 리터럴로 간주합니다. 다음은 논리 리터럴의 예입니다.

true, false

논리 리터럴을 저장할 수 있는 타입은 boolean 하나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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